카피라이팅 개별 과제

[제로베이스 카피라이팅 과제] 2주차 3일 책제목 활용 카피라이팅

삼면지 2024. 8. 15. 21:27

 

 

지금 보니 카피의 길이가 길었던 게 아쉽네,,

그래도 열심히 태웠다!

 


 

 

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피부가 SOS를 외칠 때 닥터지가 답했다

 

>> 이 문장은 피부 상태가 급박하고 진정이 필요로 할 때 ‘닥터지’가 이러한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문장이 간단명료하게 전달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

📕첫사랑

 

💡영화 프로모션

 

첫사랑의 감동, 다시 찾아온 두근거림의 순간

>> ‘플립’, ‘러브레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첫사랑을 주제로한 영화가 재개봉했을 때 사용하면 좋을 카피이다. ‘첫사랑’과 ‘두근거림’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과거의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말 잘하는 사람은 잡담부터 합니다

 

💡스픽

 

현실에서 입이 트이려면? 스픽 AI 튜터와 함께 시작하세요

>> 사람들이 영어 회화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강조해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했다. 그리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브랜드와 기능을 명확히 알리고자 했다.


4.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온유지 스테이

 

바다가 들리는 안식처에서 쉼을 누리세요

‘온유지 스테이’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특성을 살린 카피이다. 그리고 이 숙소의 특징인 오션뷰, 프라이빗 히노끼탕을 통해 진정한 여유 있는 휴식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5.

📕지브리의 천재들

 

💡마이리얼트립 스위스 패스

 

기차 창문에서 지브리 영화가 재생된다 - 베스트 카피 ✅

>>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 푸른 호수, 그림 같은 마을을 지나기 때문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감탄사를 내뱉는다. 기차 창문을 통해 바라본 스위스의 풍경을 ‘지브리 영화’에 비유하여 기차 여행이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 같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6.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Striving

 

왜 핸드폰이 당신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 ‘Striving’은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어플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의존성을 짚어내어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 강력한 동기를 제공한다.


7.

📕다시, 세상 끝의 카페

 

💡처음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자, 처음처럼

>> ‘순수’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했다. 첫 번째는 웃기만 해도 아름다웠던 20살 시절을 뜻하고, 두 번째는 많은 브랜드에서 최근에 다양한 주류가 출시되고 있지만 근본(순수)은 역시 ‘처음처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사람들의 추억을 회상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8.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제스트

 

도시 방랑객을 위한 마음 안식처


>> ‘제스트’는 압구정로데오역 부근에 위치한 위스키 바 이다. 이곳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곳이 아니라 일종의 마음의 안식처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현대인들의 불안정한 삶을 표현해 위스키 바가 그런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장소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9.

📕기분 벗고 주무시죠

 

💡게스 언더웨어 노와이어 브라 팬티 세트

 

불편함 벗고 생활하시죠

>> 평소 속옷을 입고 생활하다 보면 덥고 답답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여성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고,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속옷을 선호한다. 이 카피는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소비자에게 편한 속옷을 선택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했다.


10.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파지티브 호텔 선릉 원데이 요가 클래스

 

휴식에선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원데이 요가 클래스

>> 반복되는 일상에 피로는 하나 둘 쌓여가고 있다. 긍정적인 습관은 안에 들이면서 부정적인 습관은 멀리 내보내야한다.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여유로운 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가 클래스를 추천한다. 요가의 본질인 휴식과 평온함 그리고 천천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특성을 강조하여 표현했다.


11.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onesummer_zip 룩북 콘텐츠

 

패셔니스타만 몰래 알고 있던 비밀 계정

>>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onesummer_zip에서 룩북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쇼핑을 해도 항상 입을 옷이 없는 것은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템을 조합하여 하나의 룩을 소개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문구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계정을 팔로우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12.

📕다시, 봄

 

💡29cm

 

봄이 오는 길목, 당신의 옷장에 새로운 바람이

>> 이 문장은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알리며 따뜻한 계절에 새 옷을 사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극한다. 두껍고 무거운 옷으로 가득 찼던 옷장에 봄바람 불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담아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13.

📕 아지트에서 만나

 

💡에어비앤비

 

집 밖에서 만난 나만의 숨겨진 공간

>> ‘숨겨진 공간'이라는 단어는 편안하고 사적인 공간인 아지트를 연상시킨다. 이 단어를 통해 에어비앤비 숙소가 아지트처럼 아늑하고 평온한 공간임을 표현했다.


14.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솜씨당

 

단 하루의 수업이 당신에게 평생이 될 수 있도록

>> ‘솜씨당’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하는 어플이다. 요즘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즉 소확행을 중요시 여긴다. 단 하루의 수업이지만 한 번의 수업으로 평생의 취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5.

📕겨울의 언어

 

💡UGG

 

소복소복 쌓인 길도 함께 걸어줄 어그

>> ‘UGG’는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부츠 제품으로 잘 알려진 패션 브랜드이다. 눈이 쌓인 모습을 '소복소복'이라 표현하는 등 겨울에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감성을 짙게 표현했다.


16.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포셋

 

포셋의 감성 사서함

>> '포셋'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엽서 쇼룸이다. 이곳에서는 구매한 엽서나 편지지에 글을 쓸 수 있도록 책상이 마련되어 있다. 편지, 일기장, 사진, 소지품 등 소중한 기록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마치 우체국 사서함을 떠올리게 한다. '포셋'의 따뜻함과 '사서함'을 결합하여 감성적인 문구를 만들었다.


17.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니몸내몸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

 

필요할 때 찾아갈게요, 상큼한 멀티비타민 젤리로 재충전

>> 이 문장은 기력이 떨어질 때, 운동 후 에너지가 부족할 때, 정제를 못 먹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충전이 필요할 때 멀티비타민 젤리가 간편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18.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한끼통살

 

애초에 2순위는 없었어, 한 끼통살 네가 내 1순위야

>> 한끼통살은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이 없어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돌고 돌아 한끼통살이라는 리뷰를 보며 떠오른 카피이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이 제품이 최고라는 점을 고백하는 듯한 어투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19.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여의도 불꽃축제

 

잔잔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하늘에 쏘아 올린 불꽃놀이


>>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9월과 10월 사이에 진행되는 축제이다. ‘잔잔한 바람’과 ‘가을 밤하늘’이라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통해 불꽃놀이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도록 표현했다. 이는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불꽃놀이의 매력을 돋보이기 위함이다.


20.

📕채식주의자

 

💡점점점점점점

 

건강한 계절을 건네는 레스토랑에서 한 끼를

>> ‘점점점점점점’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비건 한식 레스토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가장 맛있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을 ‘건강한 계절을 건네는’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서울 도심 속 흔치 않은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감성적이고 담백한 느낌을 담았다.

 

 


 

 

2주차 3일 연습카피

 

<조원들의 피드백>

🙋‍♀️첫 번째 카피는 창문에서 지브리가 재생된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 체감이 바로 되어서 좋아요ㅎㅎ 여행 감성을 자극시키는 문구입니다!

🙋‍♂️두 번째 카피는 29cm에서 볼 법한 카피네요..!

🙋‍♀️지브리의 팬으로서, 꼭 가고 싶어지는 문구예요!

🙋‍♀️소복소복이라는 단어가 귀여우면서도 겨울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준 것 같아요!

 

딱 2대 2로 반응이 갈렸다.. 그러나 내 마음속 1위는 첫 번째 카피!

평소 지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걸 준비하면서도 스위스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브리 감성을 좋아하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저격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베스트 카피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