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노트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 7/1 _ OT 후기

삼면지 2024. 7. 1. 21:13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24기 이민지입니다.

수료하는 그날까지 스터디 노트를 꾸준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개강 오티 후 매니저님께서 내 주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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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과 전 나의 삶

: 작년 8월,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곧바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고 운 좋게도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의 MD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영 악화와 여기선 내 전문성을 쌓기는 어려울 것 같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깊게 고민하고 돌아보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고 있던 요즘이었습니다.


2. 입과 계기

: 어릴 때부터 패션을 좋아했습니다. ‘패션’ 하나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오롯이 사적인 공간에서 양보단 질적인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글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적어 나갔습니다. 패션과는 별개로 저의 글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패션 칭찬 보단 글이 잘 읽힌다, 글을 잘 쓴다, 기획이 좋다는 칭찬이 더욱 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글에 관심이 생겼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콘텐츠 마케팅’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가 막막했는데 이 모든 걸 제로베이스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여 고민 끝에 입과 하게 되었습니다.


3. 마케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 무작정 ‘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아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이 좋아졌고 이제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로 인해 직접적인 성과를 내보고
싶어 졌습니다.


4. OT 후 나의 마음 가짐

: 신청을 하고 약 한 달 동안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검색을 해 보고 카피라이팅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괜스레 7월이 기대되었습니다. 그 스타트를 오늘 끊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내가 결정한 만큼 최선과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5. 앞으로 각오

: ‘스스로 선택한 일에 후회는 하지 말자’가 제 좌우명입니다. 3개월 동안 많은 내용을 습득하고 배우고 활용하면서 마지막 날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들 생각입니다. 0에서 시작해서 100으로 완성될 때까지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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